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교/타 종교 간의 관계 (문단 편집) == [[원불교]] == 원불교는 불법의 시대화 생활화 대중화를 목표로 소태산 [[박중빈]] 대종사에 의해 창시된 종교다. 별도의 [[원불교 교전]]을 가지고 있고, 불교와 개별 종단으로 분리되기는 하지만 그 가르침이 불법에 바탕하고 있고 소태산 역시 스스로 석가모니에 연원을 대었으므로[* 소태산은 스님이 아니었을 뿐 아니라, 불법과 별 인연 없이 스스로 깨침을 얻은 케이스다. 그러나 깨달음을 얻은 직후 여러 종교의 경전을 열람하고 금강경에 감명을 받아 석가모니 부처님을 스스로 연원으로 정하였다] 넓은 의미에서는 불교의 범주로 볼 수도 있다. 실제로 원불교 교도에게 원불교가 불교라고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, 또 불교가 아니라고 하면 그건 또 그것대로 아니라고 한다. 종단으로는 구분되어있지만 근본 가르침을 공유하는 특수한 관계 때문이며, 그냥 천주교와 개신교의 관계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. 원불교는 창시 당시 불법에 바탕을 하면서도, 이 불법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당시의 불교에 대해 혁신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남녀 출가자 차별 철폐, 출재가 평등, 생활중심의 수행 등 한국 불교의 다른 종파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발전했다. 그러나 글로벌하게 보면 세계 불교도 연맹에 가입되어 있기도 하다. 격식에 치우치지 않고 합리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서양인들과 잘 맞아서 외국인 [[교무]]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해외 포교에서 한국불교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